금강경(금강반야바라밀경)
금강경은 불교의 중요한 경전 중 하나로, 동아시아에서 매우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이 경전은 고대 인도의 비무라 약 2500년 전에 저술되었습니다. 금강경은 불교의 마하야나 스쿨에 속하며, 이는 대인, 대중을 위한 법륜을 제공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금강"이라는 용어는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하고 투명한 것을 가리킵니다. 이 경전은 불교의 핵심 개념인 무아에 대한 교훈을 주로 다룹니다. 무아는 개인적인 자아의 없음을 의미하며, 모든 존재가 변화하고, 비단체적이며, 영구적인 실체가 없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금강경은 또한 조공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조공은 모든 것이 공허함을 의미합니다. 이는 모든 존재가 본질적으로 고정되지 않고 변화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우리의 개념적인 분리와 이해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이러한 이론들은 불교의 중요한 개념 중 하나인 열반의 개념을 강조하는데, 모든 것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연속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인생의 고통과 열등감을 극복하고 진정한 해방을 얻기 위해 선행되어야 하는 마음의 변화를 강조합니다.

법륜스님
법륜스님은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는 평화운동가이자 제 3세계를 지원하는 활동가 이며 인류의 문명전환을 실현해 가는 사상가, 깨어있는 수행자입니다. 대중적인 방송과 저서를 통해 불교의 가르침을 널리 알리는 활동가이자 특히 현대 사회에 적용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불교의 교리를 체계적으로 설명하면서도 현실적인 삶에 적용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즉문즉설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대중적인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불교의 가르침을 전달하는데, 이를 통해 불교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한 인기 있는 지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의 강연과 저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지혜와 평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사회 과제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보여왔습니다. 사회 복지와 교육, 환경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저서 법륜스님의 금강경 강의
법륜스님의 저서 법륜스님의 금강경 강의는 그동안의 법문을 모으고 간추리고 다듬어서 만들어낸 새로운 [금강경] 입니다. 부처님의 말씀하신
금강경을 수지 독송하고 위타인설 하는 큰 공덕과 기쁨
을 쉬운 단어로 해석하여 대중들이 다가가기 쉽도록 설명하고, 불교의 핵심 개념과 더불어 현대 사회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법륜스님의 특징인 쉽게 접근 가능한 언어와 사례를 통해 복잡한 불교의 경전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법륜 스님의 금강경 강의]는 불교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히 불교에 입문하거나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좋은 입문서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불교의 가르침을 현대 사회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고찰하고 있어, 많은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깊은 생각을 하게 할 수 있습니다.
금강경은 사위성 기원정사에서 수보리가 부처님께 한 질문과 부처님이 그에 답하신 내용으로 이루어진 경전입니다. 하지만 경전의 독특한 전개 방식과 사상적 깊이 때문에 그 뜻을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아, 금강경을 독송하면서도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경전을 경전으로만 여길 뿐 일상적인 실생활에서 이해하며 적용하지 못하는 중생들이 많습니다. 그리하여 수지독송, 경전을 받아 항상 잊지 않고 늘 경전을 마음속에 새기며 읽고 공부하며 경전의 가르침대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생활을 하지만 많은 중생들은 금강경에서 말하는 해탈과 열반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신앙적인 종교로써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법륜스님은 새로운 금강경을 펴냄으로써 부처님이 말씀하신 해탈과 열반으로 가는 길을 대중들에게 더욱 쉽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분별
부처님이 어떻게 걸식을 하느냐고 아난자와 마하가섭에게 질문 하였습니다. 아난자는 부잣집을 찾아가 걸식을 한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가난한 집에 탁발을 나가면 그 사람들도 먹을 것이 모자라는데 나누어 주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마하가섭은 가난한 집만 골라서 걸식을 한다고 대답 했습니다. 가난하다고 시주를 하지 않으면 다음 생에도 가난해 진다고 생각 했기 때문입니다. 부처님은 대답 하셨습니다.
수행자는 부자든 가난하든 가리지 말고 처음 탁발을 시작한 집에서부터 차례로 일곱 번째
집까지만 밥을 비십시오. 모름지기 수행자는 분별을 내서는 안됩니다.
가난한 집은 먹을 것이 모자란다는 생각이나 복을 짓도록 해주겠다는 생각은 모두 마음이 짓는 분별심입니다. 이렇듯 걸식의 의미 역시 수행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일체중생의 뜻은 이세상의 가장 높은 자보다 높고, 가장 낮은 자보다 낮은 이, 평등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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